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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txt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마지노선
평점 9.9
독자수 35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월 21일
완결일 2020년 4월 1일
총 회차 164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는

마지노선 작가님의
로판소설입니다.
완결이 나온 소설이며, 누적독자수는 약 35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총 164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그녀와 야수>,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교육이 필요하다>, 
<죽은 왕자의 초상>,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댓글들 보고 달리기 망설이시는 분들은 
일단 기무로라도 천천히 달려주세요 
취향 안맞아서 하차할 순 있지만 최신화댓글때문에 
이런 갓작을 못 보는건 너무 아까워요 
평소에는 바늘 찔러도 하나 안들어 갈 것 같은 온건함을 가지고서도 
각자의 결핍에서 아이가 되고 마는 등장인물들과 
그런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사랑에 의해 성장하는 내면 성장물입니다 
작가님 문체가 예뻐요 


후기2 : 
선발대 도착했습니다! 
일단 필력부터 이야기하자면 문체가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드는 문체에요. 
최근에는 계속 유치한 문체의 소설이 난무했는데 
이 소설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여주도 방정맞지 않고 차분한 성격이라 제 취향에는 꽤나 잘 맞고요. 
세드릭이 은근 보다 보면 귀엽고 세실리아가 
가끔 팩트 날리는 게 사랑스러운 소설입니다! 


후기3 : 
139화까지 보고 하차합니다 
여주가 너무 별로예요 
위선적이고 모순덩어리예요 
마치 소설의 불쌍한 사람은 다 자기가 구하겠다는듯이 
성녀마냥 오지랖떠는게 주 소설 서사였고 남주에게도 바뀔수있다 
희망을 주고는 남주가 고백하니까 너 살인자라서 안돼하면서 
절망에 빠뜨리네요 


후기4 : 
오늘까지 최신 연재분 153화까지 읽고 온 선발대입니다. 
최대한 스포없이 중립적인 후기를 지향하는 편인데 이번 후기는 그게 힘들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작품의 특징은 매력적인 문체와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가 잘 드러나있고 어린 애마저도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표현하는 어투나 문체도 굉장히 독특하구요. 
다만 저는 작품을 읽으면서 하차 각이 두 번 섰는데, 
그 중 하나가 조연 인물들의 설정이었습니다. 
조연 인물들이 비중 있고 복잡한 서사를 보이며 현실적이고 
애절한 사연을 가지는 것은 분명히 좋았으나, 
배덕한 설정이 역겨웠습니다.
 복잡한 인간 군상을 드러내기 위해 불행의 설정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작품에서 부여된 설정은 
현실에서도 보고싶지 않고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을 
그것도 로판에서 봐야하나 싶었어요. 
언급될 때마다 구역질이 나서 보기 힘들었지만 잘 넘겼고 
작가님이 풀어가신 방식도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여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에서 이러기 쉽지 않은데, 
주인공이 작품의 캐릭터로서 싫은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싫어요. 
여기서부터는 진짜로 주관적이고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에게 남주가 아깝다 못 해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행복을 부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은 주인공들이고 장르가 로판인 소설이니 
어떻게든 훈훈하게 잘 끝나겠지만, 
결과적으로 여자주인공은 자기가 감당할 수 없을 상처 많은 
사람의 인생에 어줍잖은 오지랖으로 껴들어서 이해를 
가장한 동정으로 구원을 가장하고 발을 빼는 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외유내강이 이런걸까 싶을 정도로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굳건한 가치관으로 일견 고리타분해 보일 정도로 
정도를 걷는다고 생각했던 여주가 막상 상황이 닥치고 보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입만 산 선비타입에 
편견으로 똘똘 뭉친 오지라퍼였다고 생각됐습니다. 
현실이었으면 남자주인공은 이 어줍잖은 구원자로 
인해 죽을 때까지 인간불신에 시달릴 지도 모르죠. 
여주가 손 내밀고부터 남주가 구르는 대부분의 이유는 
여주의 현학적인 훈계와 갈팡질팡하는 태도 때문이지만 
마치 각인효과처럼 남주 인생에 그 마저도 손 내밀어준 
유일한 사람이 여주이기 때문에 남주는 여주를 못 잃겠죠. 

결국 이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남주에게 최선은 
여주이게 될 텐데 제 로판 역사 상 가장 입맛이 쓴 커플이 될 것 같습니다. 
캐붕이라는 의견도 많은데 전 그냥 여주가 원래 그런 
캐릭터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의 심리나 사고방식도 인간의 하나로 보면 이해 못 할 것은 아니구요. 
도덕적 선택이나 딜레마에서 어떻게 반응하냐는 사람마다 
다르고 이것이 캐릭터의 복합적인 면을 잘 살린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처 많은 남주 캐릭터를 구원해주기에 너무나 부족한 인간인데 
원작을 알면서도 오지랖을 부려서 개입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자기 손 더럽히지 않으려하고 고집불통인 성격이 
교육자로선 최악이었을 것이라는 것, 
현실에서 제가 제일 혐오하는 인간 타입에 주변인으로선 
바로 손절했을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에서 
유달리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서술해서 이제 와서 이런 말하기 
웃기긴 하지만 저처럼 저런 부분에 반응하지 않으신다면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윤리나 철학, 가치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고, 
아기들도 귀엽고 남자주인공의 애절함과 끼부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후기5 : 
저는 하차 안했어요 왜냐면 남주 ㅈㄴ 짠내나서 
꼭 행복해지는걸 봐야 내 캐시가 안아깝겠다 
싶어서 꾸역꾸역 봤구여 여주 똥찹니다 작가님 담부터는 
제발 내로남불 답답녀 여주하지말아주세요! 
전작도 그랬는데 또 속았어씨잉ㅜ댓글 2만인줄 아세여 여러분들? 
뒤에 126화 정도 넘어가면 댓글 70프로가 남주아깝다 
여주치워라vs30프로가 여주 이해된다 댓글임 


후기6 : 
140화까지 봤는데 최신화에서 호불호 엄청 갈릴 전개로 가네요. 
개연성이 없다, 필력이 달린다 이런게 아니라 
정말 훅하고 통수 맞는거같은 전개구요 
가벼운 로코는 절대 아니니 참고하세요ㅋㅋㅋ 
저는 여태껏 봐온게 있으니 완결나면 몰아보렵니다. 


후기7 : 
선발대가 되었네요 전부 읽었고, 
정상적이어 보이는 여주와 남주가 서서히 
본인들의 아픔을 서로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습니다. 
치우해나간다고 이 작품이 피폐물이거나 
아련한 분위기만 풍기는 것이 아니라 
더더더 좋고 작가님 필력이 모든걸 다하셨네요! 
여주가 조오오오금 답답해보일수도 있는 구간이 있지만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는 행동이어서 다 좋았습니다~ 

 

선발대분들의 후기들을 읽어보니 초반부는 볼만하고,
중반부는고구마고, 후반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의 줄거리 전개가 진행되는 듯 합니다.
여주와 남주 모두 각각의 사연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메꾸어 나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있으며 기다리며 무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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